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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스, 마이크로니들 패치 피부 흡수 및 체내 전달 효과 과학적 입증

  • 등록일
    2025-07-28

https://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2210

 

피부 침투 메커니즘 3D 시각화…기술 신뢰도 제고....‘붙이는 신약’ 시장 개척 의지

 

 


[팜뉴스=김태일 기자] 마이크로니들 패치 전문기업 라파스가 패치 내 유효성분의 피부 흡수 및 체내 전달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이로써 관련 기술의 신뢰도가 한층 높아진다. 

특히, 일본 다이쇼제약과 공동 개발한 '크리닐라보 마이크로니들 패치'의 유효성분 전달 과정을 공초점 레이저 현미경(Confocal Laser Scanning Microscope)으로 3D 시각화하는 데 성공하며 기술적 우위를 증명했다. 해당 연구는 히알루론산 성분이 실제로 피부 내부로 침투하여 이동하는 것을 영상으로 확인했고, 지난 약물전달시스템(DDS) 학술대회에서 발표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마이크로니들 패치, 의료 분야 혁신 가속화

라파스 관계자는 “마이크로니들 패치는 피부 손상 없이 약물을 효과적으로 체내에 전달할 수 있어, 기존 경구제, 스프레이, 파스형 패치 등 대비 확고한 경쟁력을 지닌다”고 강조했다. 이어 “라파스는 실제 임상시험을 통해 의약품에도 적용 가능한 기술력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단순 미용을 넘어 비만, 백신 등 폭넓은 의료 분야에 응용될 수 있음을 입증했다”고 덧붙혔다.

실제로 라파스는 비만 치료 패치, 백신, 탈모 패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마이크로니들 패치의 임상 결과를 발표하며 의약품 전달 효율성과 생체이용률을 입증해 왔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라파스는 “주사제의 불편함을 대체하고, 피부 자극이나 부작용을 최소화한 ‘붙이는’ 신약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성장하는 글로벌 시장과 K-바이오 선도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마이크로니들 패치 시장은 2030년까지 연평균 7.5%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성장세에 발맞춰 국내에서도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업계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라파스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술을 기반으로 K-바이오 분야 선도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태동기 마이크로니들 패치 산업의 높은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라파스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임상 증명을 통해 마이크로니들 패치가 미래 의료 시장의 핵심 기술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